임재범의 여러분을 듣고나서...

 

 

이 여러분이라는 노래는 윤복희씨의 노래다. 나는 가수다에서 나와서 임재범이 다시 불러 화제가 된 노래이기도하다.

 

벌써 꽤 오래전 일이다. 오늘 문득 노래를 듣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.

 

어두운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.

허전한 곳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되리라.

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.

나는 너의 친구야.

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.

 

이런 가사가 흘러나온다.오늘따라 왜 이가사가 맘속에 울려퍼지는지 모르겠다. 정말 나는 이렇게 외쳐주는 사람이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본다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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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커밍앨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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